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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5일차 입니다.
그래도 미국에 갔으니 자유의여신상을 봐줘야죠!
여행기간 중에 가장 날씨가 좋았던 날이예요. 2월이기도 하고 파란하늘인적은 없던 거 같아요.
저희는 Pedestal(발판)을 한국에서 예약하고갔습니다.
원래 일정은 3일차에 가기로 했는데 날씨가 너무 계속 안좋았어서 취소하고 5일차로 다시 예약했어요.
취소건은 tickets@statuecruises.com을 통해 친절하게 상담 가능했고, 한국들어와서 무사히 취소건 확인했어요.
남편이 지난 뉴욕여행때 배터리 파크에서 리버티 섬 들어가는 페리를 아주 오래 기달렸던 기억이 있어서 뉴저지에서 들어가는 배로 선택했어요! 들어가는 방법은 홈페이지에서 선택가능하고 따로 표검사를 하지는 않았던거 같아요~
뉴저지(Liberty State Park) 선택은 아주 굿초이스였습니다.
숙소에서 뉴저지까지 구글맵을 통해 대중교통을 알아봤더니 1시간30분이라
그래서 우버를 타기로 결정!
Liberty State Park 도착해서 찍은 사진들이예요!
페리를타고 들어갔는데 배터리 파크로 나올때랑 비교하면 페리 탄 승객은 1/10 수준 들어갈때 나올때 인원이 엄청 차이났어요 ㅎㅎㅎ

페리에서 본 자유의여신상

페리에서 본 자유의여신상
정말 날씨가 끝내주고 자유의여신상은 원래 사람많아서 못찍는데 사진을 이렇게 찍었다는 것 만으로도 감덩..

아주 만족스럽게 자유의 여신상을 관람하고 나오는길은 줄이 어마어마 했어요.
배터리 파크 도착 후 피자를 먹기위해 우버를 탔습니다.
딱 점심시간에 도착해서 줄이 좀 있었어요. 따로 예약을 받지 않고 웨이팅 해야하는데 그래도 회전이 빠른편인거 같아요.
20분정도 기다렸습니다.
평상시 피자를 별로 안좋아하는 저의 기대감도 충족시켜준 줄리아나스 ★★★★★.
피자 라지 한판&미니 콜라 2개 $38.40.



숙소로 돌아오는 길 MSG 근처. 이 날은 날씨가 다한거 같아요.
먼길을 갔다오는 길이라 잠시 낮잠을 자려고 했는데 눈떠보니 밤 9시 였어요.....
결국 시차적응은 못한것 같아요..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을 보러갔는데 야경도 야경이지만 다양하게 볼거리가 많았어요.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은 락펠러에서 급하게 삿던 뉴욕시티패스(1인당 $132)로 이용했습니다.

동영상위주로 많이 찍었더니 사진은 많이 없네요.
오늘로 5일차가 끝나고 6일차는 나이아가라 폭포를 보러 캐나다에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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