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6 미국여행 - 덕후부부의 뉴욕여행 Day 7 Bronx / 조커 계단 / Best Bagle & Coffee 안녕하세요. 뉴욕여행 7일차 마지막 편을 써보려고합니다.오늘은 한국가기전 마지막 날이기에 최소한의 일정으로 계획했어요. 모든 계획은 남편이 정했고, 저는 사실 따라다니기만 했어요. 그리고 마지막날 깜짝 선물?을 받았습니다. 양키스 스타디움에 가서 기념품을 사자고 해서 따라갔더니 왠열 조커 계단이 있는 브롱크스 였어요!!!!!!!!!!!!!!!!제가 조커를 정말 재미있게 봤습니다.저는 악역이 매력적인 영화를 좋아합니다. 무튼 그래서 가는 펜스테이션에서 쉑쉑버거를 먹고지하철을 타고 Bronx로 이동했습니다. 할렘보다 더 위에 위치한 Bronx. 우리가 있었던 뉴욕과는 사뭇 분위기가 달랐어요.. 사진은 다 영상 캡쳐 본이예요!저는 왜 영상이 안올라갈까요...ㅠㅠ이때까지도 조커계단인지 몰랐던거 같아요.167 S.. 2025. 1. 24. 화천 - 산천어 축제 세계최대 실내얼음조각광장 후기 오늘은 기대 많았던 실내얼음조각광장에 다녀왔습니다. 세계최대라는 멘트가 절로 기대하게 했어요세계최대 치고는 외관은 작은 느낌이였는데 어떻게 세계 최대일지 궁금했습니다.산천어축제와 마찬가지로 5천원이지만 화천사랑상품권3천원을 줍니다. 오전에 보고 점심먹을때 상품권을 사용했어요! 이 프로모션 굿굿그리고 저희 아이가 2명이라 다자녀 혜택도 받았어요!들어가자마자 있는 대형 핑크퐁 얼음.이게 세계최대일까요?우선 실내광장은 영하 13도 ? 정도 된다고 해요 사실 더 되는거 같아요 밖이 더 따뜻하고 얼음을 유지해야해서 냉동실에서 관람하는 기분 ㅎㄷㄷ조명이 밝으면 온도가 올라가서 그런지 어두웠어요. 실제로는 엄청 어둡지않은데 사진은 더 어둡게 나오는거 같아요.첫째가 태극기 앞에서 찍어달라고 해서 정말 얼음으로 정교하게.. 2025. 1. 14. 국내여행 - 화천 산천어축제 2탄 맛집 얼음썰매 눈썰매 후기 화천 산천어축제를 제대로 즐기려면 하루는 부족한게 확실해요.저희는 3시간 가량 얼음낚시를 하고 3마리를 잡고 근처 식당으로 향했습니다. 산천어 축제로 온통 준비되어있는 화천이더라구요. 거의 이때만 기다렸다 느낌.행사장에 가장 현수막이 많았던 그집쭈꾸미에 갔어요.후기를 안쓰려다 생각 보다 맛도 너무 괜찮아서나오는 길에 찍어서 후기해요.주메뉴는 이렇고요.저희는 3마리중 두마리는 꽤 크고 한마리는 좀 작았어요!한마리는 회뜨고 한마리는 매운탕 한마리는 구이로 먹겠다고 했어요!어른아이의 골고루 메뉴그집쭈꾸미는 가게 메뉴를 만원이상 주문해야하는데 사이드를 시켜도 되더라구요 그런데 저희는 너무 배가 고파서 그리고 아이들이 어묵탕을 먹고싶다고해서쭈꾸미 도토리전 세트를 주문했습니다.쭈꾸미 도토리전 세트는 2인이상 매운탕.. 2025. 1. 13. 국내여행 - 화천 산천어 축제 얼음낚시편 후기 1탄 드디어 화천 산천어축제에 방문했습니다. 아침 일찍부터 놀기 위에 전날 늦게 춘천에서 자고 축제에 10:30쯤 도착했습니다!저희는 이층달빛펜션에서 오늘 밤 묶을 예정인데 먼저 들려서 얼음낚시 무료 쿠폰을 받아서 갔어요~이렇게 생긴 종이를 주는데 가서 바꾸면 됩니다.원래 영수증만으로 됐다고 하는데지금은 초반이라 꼼꼼하게 체크한다고 합니다!오늘은 13일 셋째 날 방문했습니다.평일이라서 월요일이라서 방문객도 많이 없고모든 체험이 일사천리!!!축제 안내판 블로그 하려면 이런 거 꼭 찍어야죠양쪽이 낚시터이고 가운데가 다양한 체험이 준비되어 있습니다.주차는 양길가 및 주차장에 하시면 돼요! 오늘은 너무 괜찮았는데 주말에는 상당히 붐빌 거 같았어요!저희 아이들이에요 너무 귀엽쬬다 눈으로 만들었는데 너무 잘 만들었더라고.. 2025. 1. 13. 미국여행 - 덕후부부의 뉴욕여행 Day 2일차 -사라베스 / 소호 / 락펠러 센터 / 뮤지컬 라이온킹 Day 2.오늘 일정은 덕후부부의 덕질을 위한 일정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시차적응이 되지 않아 어렵게 잠들고 아침에 섹스엔더시티에서 나온 Sarabeth's 아침을 먹기위해 맨하탄으로 이동했습니다.2일차도 간단한 문장을 사용하며 후기 하도록 하겠습니다.저희부부는 아내인 저보다도 남편이 브런치를 더 좋아함. 그래서 브런치로 유명한 곳을 가서에그베네딕트를 먹기로했음우리나라도 브런치 너무 잘나오고 흡사 같은 맛일테지만 분위기 때문인지 남편은 비교가 안된다고 했어요. ㅎ군대에서 먹는 라면같은 것일까요.무튼 또 별 (★★★★★).음료수와 커피 팁포함 $102.13.저희 남편은 패션에 관심이 매우 많음 그래서 성지순례를 하러간다며 왠만한 관광지 보다 브랜드샵에서 훨씬 많은 시간을 보냄.그리고 나이키는 인테리어 직.. 2025. 1. 11. 미국여행 - 덕후부부의 뉴욕여행 Day 1일 - JFK 입국 / 갤러거 스테이크 하우스 / 덤보 / 브루클린 브릿지 한참 지난 이야기 이지만 남편과 함께 단둘이 뉴욕여행을 떠난 이야기를 해보고자 합니다. 두 아이를 키우던 저희에게 특별휴가(?) 주고자 일주일 정도 단둘이 떠났습니다.이제 곧 2월이라 뉴욕여행을 준비하고 있는 분들이 계시면 참고하면 좋을 것 같아서 포스팅해봅니다. (내용이 길어질 것 같아서 최대한 간단한 문장을 사용하겠습니다.) Day 1. 대한항공 KE081편 JFK공항 AM9시10분쯤 도착 (실제 도착 예정 오전 10시 보다 50분정도 빨리 도착했습니다.) -입국심사-남편은 결혼전에 뉴욕을 한번 여행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저는 첫번째 뉴욕 방문! 출국 보름전에 둘다 ESTA 비자 발급.ESTA First Line으로 대기 라인 직원에게 부부라고 말 했으나 같은 라인에서 앞뒤로 따로따로 받게됨.질문1... 2025. 1.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