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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족 여행기

미국여행 - 덕후부부의 뉴욕여행 Day 6 나이아가라 당일치기 LIRR기차타고 JFK공항가기 / 버팔로공항 /

by ekgo4544 2025. 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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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6일차 후기 입니다.
여행의 시간은 더 순식간에 지나가는 거 같아요.
남편은 이전 뉴욕여행때 나이아가라도 다녀왔는데, 저에게 보여주고 싶다고 하루 빡센 일정이지만 다녀왔습니다.
 
뉴욕JF 케네디 공항에서 -> 버팔로 공항 하루에 왔다갔다 ㅎㅎㅎ
숙소에서 나와 펜스테이션 역으로 가는길 입니다.

팬스테이션 역은 엄청 커요. 수많은 입구중 하나 LIRR입구로 들어갔습니다.
JFK 써있는 기차편이 JFK에 정차하는 LIRR.

기차안 모습.
LIRR발권 하실때 보면 peak가 있고 off-peak가 있는데 peak는 주중 AM6-10와 PM4-8 시간대 가격이 조금 비싸요
peak시간인데 자리는 아주 널널함. 빈자리 아무곳이나 앉으면 되고 기차에 탑승하면 직원분이 오셔서 편도일때는 티켓을 가져가시고 왕복일때는 펀치고 구멍을 뚫고 다시 돌려줘요. 돌아 오는 기차에서 다시 반납했습니다.

이날은 사진은 없고 다 영상이라 영상 캡쳐본으로 올려요~
기내서비스. 개인적으로 신랑이 너무 좋아하는 음료수라 반가웠던 캐나다 드라이 진저에일.
jet Blue만의 기내서비스 인지는 모르겠지만 free-wifi제공되었습니다. 속도는 뭐 말도 안되게 느린 속도. ㅎㅎ 


버팔로 공항에 도착해서 특별히 대중교통이 없기에 우버로 갔습니다.

레인보우 브릿지 앞에서 하차했고 약 30분정도 걸린거 같아요!

레인보우 브릿지 위에서의 나이아가라 폭포.
한 10분정도 걸으면 캐나다 입국심사하는 곳 도착했습니다.
진짜 춥고 폭포바람 휘몰아 치며 걷고 걸어서 도착!
걸어가던 중에 찍었는데 저 한국에서 이렇게 눈본적이 없던것만 같았어요! 사람도 없고 신랑이랑 둘이서만 
흡사 오겡끼데쓰까...

그리고 도착

장엄한나이아가라가 영상으로만 남아있는데 왜 제껀 영상이 안올라 갈까요.
바로옆에는 관광센터가 있습니다. 

따뜻한 핫초코와 스낵을 먹고 
캐나다 굿즈 선물들 다양하게 많이 있었어요!
그리고 날씨가 조금 아쉬웠고 3시간의 일정이 타이트 하긴했습니다. 
그래도 정말 부지런히 다니는 중 
 
겨울에 나이아가라 나름 매력적이였습니다!
이제 하루 남았네요!
마지막 후기 쓰러올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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