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여행5 미국여행 - 덕후부부의 뉴욕여행 Day 7 Bronx / 조커 계단 / Best Bagle & Coffee 안녕하세요. 뉴욕여행 7일차 마지막 편을 써보려고합니다.오늘은 한국가기전 마지막 날이기에 최소한의 일정으로 계획했어요. 모든 계획은 남편이 정했고, 저는 사실 따라다니기만 했어요. 그리고 마지막날 깜짝 선물?을 받았습니다. 양키스 스타디움에 가서 기념품을 사자고 해서 따라갔더니 왠열 조커 계단이 있는 브롱크스 였어요!!!!!!!!!!!!!!!!제가 조커를 정말 재미있게 봤습니다.저는 악역이 매력적인 영화를 좋아합니다. 무튼 그래서 가는 펜스테이션에서 쉑쉑버거를 먹고지하철을 타고 Bronx로 이동했습니다. 할렘보다 더 위에 위치한 Bronx. 우리가 있었던 뉴욕과는 사뭇 분위기가 달랐어요.. 사진은 다 영상 캡쳐 본이예요!저는 왜 영상이 안올라갈까요...ㅠㅠ이때까지도 조커계단인지 몰랐던거 같아요.167 S.. 2025. 1. 24. 미국여행 - 덕후부부의 뉴욕여행 Day 6 나이아가라 당일치기 LIRR기차타고 JFK공항가기 / 버팔로공항 / 벌써 6일차 후기 입니다.여행의 시간은 더 순식간에 지나가는 거 같아요.남편은 이전 뉴욕여행때 나이아가라도 다녀왔는데, 저에게 보여주고 싶다고 하루 빡센 일정이지만 다녀왔습니다. 뉴욕JF 케네디 공항에서 -> 버팔로 공항 하루에 왔다갔다 ㅎㅎㅎ숙소에서 나와 펜스테이션 역으로 가는길 입니다.팬스테이션 역은 엄청 커요. 수많은 입구중 하나 LIRR입구로 들어갔습니다.JFK 써있는 기차편이 JFK에 정차하는 LIRR. 기차안 모습.LIRR발권 하실때 보면 peak가 있고 off-peak가 있는데 peak는 주중 AM6-10와 PM4-8 시간대 가격이 조금 비싸요 peak시간인데 자리는 아주 널널함. 빈자리 아무곳이나 앉으면 되고 기차에 탑승하면 직원분이 오셔서 편도일때는 티켓을 가져가시고 왕복일때는 펀치고 구.. 2025. 1. 22. 미국여행 - 덕후부부의 뉴욕여행 Day 4 Balthazar / 모마 / 타임스퀘어 /버거&랍스타) 사라베스에서 브런치가 너무 맛있어서 이번엔 소호쪽에 유명한 브런치 Balthazar 발타자르로 향했습니다.아보카도 & 포치드 에그 토스트 / 에그 베네딕트.이렇게 주문했구요. 이곳은 맛보다도 분위기가 정말 좋았습니다.유럽어딘가 느낌음식 2개와 물(bottle)/커피 팁포함 $64.70미국뉴욕물가 정말 헉해요. 브런치 먹고 저가격.. 뭐그래도 잘먹고 모마(MOMA)를 가기 위해 지하철로 이동했습니다. 꽤 오래전 여행이라 자세하게 쓰지 못한 점 양해 드려요. 바넷 뉴먼 - Vir Heroicus Sublimus동영상 캡처본입니다. 영상이 참 느낌이 좋아서 남겨보아요.모마에서 여행기간동안 한국분들 제일 많이 본거 같아요. 메트로 폴리탄보다 훨씬 작은 공간이지만 작품들이 가득 있어서 짧은 시간 정말 유익한 시간.. 2025. 1. 16. 미국여행 - 덕후부부의 뉴욕여행 Day 3일차 에싸베이글 / 메트로 폴리탄 / 울프강 스테이크 하우스 Day 3 3일차이지만 아직 시차적응중이라 남편이 새벽 5시에 일어난 김에 유명하다는 Ess-a-bagel 포장해왔습니다. 정말 한국와서도 계속 이야기 하는 연어베이글 한국에도 있는데 맛이다르다며 정말 너무너무 맛있게 먹었나봅니다. 크림치즈와 연어의 조합 정말 맛잇게 먹었던 Ess-a-bagel ★★★★★. 베이글2개와 팁포함 $17.97. 어제덕후부부의 원하는 일정을 소화해서 체력이 방전이 되었습니다.그래서 좀 많이 쉬다가 점심시간 맞춰 숙소에서 Ippudo 일본 라멘 먹으러 타임스퀘어쪽으로 이동했습니다.뉴욕시내에 있는 라멘집이라 걸어서 갔습니다. 미국음식은 어느정도 짠맛에 먹어된다고 생각했지만 남편은 너무 짜다고 했고 저는 뭐 그래도 .. 2025. 1. 15. 미국여행 - 덕후부부의 뉴욕여행 Day 1일 - JFK 입국 / 갤러거 스테이크 하우스 / 덤보 / 브루클린 브릿지 한참 지난 이야기 이지만 남편과 함께 단둘이 뉴욕여행을 떠난 이야기를 해보고자 합니다. 두 아이를 키우던 저희에게 특별휴가(?) 주고자 일주일 정도 단둘이 떠났습니다.이제 곧 2월이라 뉴욕여행을 준비하고 있는 분들이 계시면 참고하면 좋을 것 같아서 포스팅해봅니다. (내용이 길어질 것 같아서 최대한 간단한 문장을 사용하겠습니다.) Day 1. 대한항공 KE081편 JFK공항 AM9시10분쯤 도착 (실제 도착 예정 오전 10시 보다 50분정도 빨리 도착했습니다.) -입국심사-남편은 결혼전에 뉴욕을 한번 여행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저는 첫번째 뉴욕 방문! 출국 보름전에 둘다 ESTA 비자 발급.ESTA First Line으로 대기 라인 직원에게 부부라고 말 했으나 같은 라인에서 앞뒤로 따로따로 받게됨.질문1... 2025. 1.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