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본제일병원1 첫째 출산 후기 - 1월 출산 그래도 금방 아가를 만났다. 2016년 1월 13일 PM 1시 37분눈이 펑펑 내리던 날 나의 첫 번째 아기 강후가 태어났다.벌써 강후가 태어난 지 9년이 되었다.10번째 생일을 앞두고 우리 아이들을 낳고 키우면서 시간들을 기록하면 좋을 것 같아서 9년을 시간을 하나씩 풀어보고자 한다.그럼 먼저 출산 이야기 부터 ~ 강후의 예정일은 1월 11일 예정일 전날 이슬이라는 게 보였다.많은 출산 후기를 찾아보고 예정일 전날 이슬을 보았으니 예정일에 태어날 수 있겠다 생각했다. 그리고 111 왠지 숫자 일의 연속으로 그날 낳고 싶었다.그러나 이슬이 보이고 24시간이 지났는데 아무 소식이 없었다...?그리고 병원에 전화를 했다. 첫째 아이 둘째 아이 모두 산본제일병원 정윤희 과장님께 낳았다.사실 예정일이 병원가는 날이였는데 진통이 오면 가려고.. 2025. 1.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