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 - 더 스팟 패뷸러스 디저트 카페 분위기 맛 다 좋아요.

 
안녕하세요. 지난 포스팅에 이어 명동 카페를 소개해보고자 합니다. 
명동교자를 먹고 홍만당을 먹고 카페로 향했습니다.
 
관광객들 사이에서도 유명하고 요즘 핫하다는 카페 

더 스팟 패뷸러스 

이름이 많이 어렵네요....ㅎㅎ 
📍위치 서울 중구 명동2길 22 1.2층 / 명동역 5번 출구에서 311m
⏰ 영업시간 10:00 ~ 22:50 (수요일만 22:35까지)
명동역에서는 꽤 거리가 있었는데 찾기 어렵지 않아요, 주한중국 대사관 앞입니다.

입구는 분위기는 60년대 고택을 연상시키는 느낌!
샹들리에, 창문, 외벽이 분위기가 꽤 있어요.

1층 2층 전체 건물로 되어있어서 좌석도 넉넉하게 있더라구요.

카페도 블루리본 3개 !!

너무 예쁜 디저트

1층에서 메뉴를 주문하고 2층에 올라가 영수증을 내면 진동벨을 줍니다.
 1층 주문카운터 옆에 디저트는 정말이지 너무 예쁘고 맛있는데...

특히 버터바에 완전완전 반했어요.
정말 맛있어요..집에와서도 계속 생각나서
집근처 버터바 집 찾아봅니다.

사람이 많았는데 좌석또한 넉넉해서 바로 앉았습니다. 
외국인 분들이 사진도 엄청 많이 찍고, 
카페 인테리어가 거울이 많아서 2층 벽면은 다 거울입니다. 그래서 넓어보이고 사진찍기 좋아요!

여기저기 거울이 많아서 우리도 한장...
천장도 높고 좌석이 붙어있지만 시끄럽다거나 그렇게 느끼지 않았어요.

매장안에서 먹는데도 종이컵에다 줬습니다. 매장취식에 일회용품 사용하면 벌금인줄알았는데 아닌가요..ㅎ
저희는 달달한 버터바를 시켰고 홍만당을 먹어서 
따뜻한 자몽티와 카모마일을 주문했습니다.
 
네이버 후기를 보아도 디저트가 맛있다는
후기가 1등이예요.
매우 만족스러운 디저트 코스였습니다.

명동이나 을지로 갈일 있으면 가보세요!